이지차저는 ‘2023년 광주광역시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동 참여 민간 충전사업자’에 선정돼 광주광역시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차저와 광주시는 전기차 충전구역 82개소 259기(급속 88·완속 171)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해 광주시의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확대해 나아가며 친환경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이자차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시 전역의 공공기관과 문화체육시설, 충전 사각지대 등 다양한 거점에 충전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누구나 장시간 이동 없이 신속하게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목표로 추진 될 방침이다.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연계하기 위해 지자체와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협력(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다양한 사업 유형(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보조금과 충전기 보조금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무공해차 전환 촉진과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급을 기대할 수 있다.
송봉준 이지차저 대표는 "광주시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전기차 충전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급속·완속·과금형·스마트 등의 새로운 충전기 제품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본 사업은 충전 취약 지구에 대한 무상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정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취지에서 광주시 서구에 기술지원센터를 오픈하고 지역 고용 창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차저는 전국에 완속·급속 충전기 7000기 운영하고 있으며 초급속 충전기 구축, 유지보수 및 고객센터 등 직접 운영하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국 단위로 운영 중인 완속·급속 충전기 1만 848기에 대한 원격 제어 및 관제 서비스와 위탁 운영 관리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사세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청사 전기차 충전소 예상도. (제공=이지차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이지차저가 광주광역시의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충전기 260여기를 구축한다.
이지차저는 ‘2023년 광주광역시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동 참여 민간 충전사업자’에 선정돼 광주광역시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차저와 광주시는 전기차 충전구역 82개소 259기(급속 88·완속 171)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해 광주시의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확대해 나아가며 친환경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이자차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시 전역의 공공기관과 문화체육시설, 충전 사각지대 등 다양한 거점에 충전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누구나 장시간 이동 없이 신속하게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목표로 추진 될 방침이다.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연계하기 위해 지자체와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협력(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다양한 사업 유형(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보조금과 충전기 보조금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무공해차 전환 촉진과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급을 기대할 수 있다.
송봉준 이지차저 대표는 "광주시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전기차 충전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급속·완속·과금형·스마트 등의 새로운 충전기 제품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본 사업은 충전 취약 지구에 대한 무상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정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취지에서 광주시 서구에 기술지원센터를 오픈하고 지역 고용 창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차저는 전국에 완속·급속 충전기 7000기 운영하고 있으며 초급속 충전기 구축, 유지보수 및 고객센터 등 직접 운영하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국 단위로 운영 중인 완속·급속 충전기 1만 848기에 대한 원격 제어 및 관제 서비스와 위탁 운영 관리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사세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